얼마전 1등만 아홉 번 나온 로또 명당이 18년 만 영업을 하다가 갑자기 폐점 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요, 혹시 주인이 로또 에 당첨된 건 아닌가 추측해 볼 수도 있지만 로또 판매로 돈을 많이 벌어서 그만 두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거의 10년 전인 2013년 국정감사 당시의 한 로또 판매점에 수입이 8억 원이 넘었고 현재는 연수익 10억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물론 현실적으로 어떤 분야든 아주 잘되는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겠죠
오늘은 바로 오늘 아침의 모집 공고가 올라온 2022년도 온라인 로또 복권 신규 판매 인 모집 공고를 보면서
신청자격과 신청방법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올해 1월 1일부터 법인 명의로 되어 있던 500여개의 편의점에서 로또 판매가 중단되었습니다 . 작년 12월 31일부로 법인 편의점에 로또판매점 계약이 종료 됐기 때문인데요, 반면에 작년에 로또 판매액이 6조 원이나 됐다 고 합니다. 해마다 계속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로또 판매액 은 해마다 증가하는 데 올해에만 500 여개나 로또 판매점이 줄어들었 으니까 다른 로또 판매점에 수익이 늘어나거나 새로운 로또판매점 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신청자격
먼저 신청자격 부터 설명 드리면 복권 및 복권기금을법 제 30조에 의한 우선계약 대상자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차상위 계층의
해당되는 분들이 직접 신청 하셔야 하구요, 위탁운영 이나 판매권 양도 수수료 배분 등을 하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신규판매인 신청 바로가기
2. 신청방법
신청은 다음 위의 주소 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 하실 수 있고요,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이 되면 판매점을 본인이 직접 계
약하고 본인 부담으로 개설해야 합니다. 전광판이나 옥외 로또판매점 광고판은 본사에서 지원해 주고요, 서민금융진흥원
기초 차상위 계층의 한해서 미소금융 창업 대출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인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복권위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올해는 성남시 35명 강릉시 5명, 등 전국 212개 시군구 지역에서 총 1,322 명 을 모집하고요, 신청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 로 민법상 만 19세 이상 이어야 합니다. 신청 기준 현재 우선 계약 대상자 또는 차상위 계층에 속해야 하는데요
우선 계약 대상자는 등급 무관하게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장애인,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중에 하나를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의 세대주,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 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고엽제 후유증 환자 및 2세환자 환자, 참전 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와 그 유족 또는 가족, 보훈보상대상자와 그 일족 차상위계층 에 해당됩니다.
3. 신청제한
사항도 몇 가지 있는데요, 파산선고 나 신용 회복 중인 분들, 세금 체납자 는 제외되고 현재 보건 판매 점과 50 에서 800m 에 거리 제한 규정 내에 판매점을 개설 하시려는 분들도 제외됩니다. 신청은 4월 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이 시작되고요 역시 로또 처럼 시군구 별로 무작위로 추첨을 해서 5월 18일에 발표되고 서류제출 및 심사를 거쳐서 6월 17일에 확정됩니다. 판매 수수료는 5.5% 로 알고있는데요 공고문에 는 5% 로 나와 있습니다.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게 되지만 규정만 잘 지키면 계약 은 계속되고요, 판매대금 보증금으로 300만 원이 필요합니다. 이 보증금은 5만원 정도 금액을 납부하고 보증보험 증권을 제출하거나 은행에 300만원을 넣어놓고 보증금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분들이 로또 판매점을 시작해서 개인사업자로 수익이 발생하면 수급자 혜택 지원 대상에서 제외 되거나 지원금이 감소될 수 있고요, 선정이 되면 점포 개설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하지만 개설 전에 관련된 교육을 해주고 로또 용지 등에 비품 지원 을 비롯해서 본사 직원이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방문해서 도움을 주니까 개인 사업 경험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로또 판매점이 모두 처음부터 잘되지는 않겠죠. 초반에 담배를 같이 판매 한다거나 다른 장사도 겸 업해서 해야 유지가 된다고 경험자 분들이 말씀하시기 도 하는데요. 참고로 2004년 로또 판매량은 약 3조 2000억원의 판매점수는 약 9천 800여개의 어떤 반면에 2011년 로또 판매량은 약 6조 원으로 2배 가까이 들었지만 판매점수는 오히려 8천 100여 개로 1700여 개 나 줄었습니다 판매점 들 중에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있겠지만 수치 상으로 판매점 수익 은 2배 이상 늘었는데요, 지난 2월 25일 복권위원회 에 따르면 앞으로도 매출액 증가율보다 판매점 증가율을 낮게 유지 할 예정이기 때문에 기존 판매점과 신규 판매점 모두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작년 6조 원에 판매 대금 에서 당첨금 과 판매 수수료 등의 운영비를 빼고도 2조 4000억 원 이라는 수익금이 생겨서 스포츠 바우처, 문화바우처, 등의 바우 처나 문화재관리 저소득층 지원 등 여러 복지사업에 복권 판매 기금이 유익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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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시는 분들도 판매 하시는 분들도 모두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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