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1 소피아 케닌 호주오픈 테니스 우승 한국 브랜드 휠라에서 후원 호주오픈 테니스 우승 소피아 케닌 한국 스포츠 브랜드 휠라 후원 화제 호주 오픈 여자단식 소피아 테닌 결승 우승 '메이저 퀸' 소피아 케닌 (22·미국)이 한국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후원으로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정상에 올랐다. 케닌은 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스페인의 가르비뉴 무구루자를 2-1(4-6 6-2 6-2)로 꺾었다. 소피아 케닌 은 필라 옷과 신발, 모자를 쓰고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를 우승했다. 휠라는 원래 이탈리아 브랜드였지만 휠라코리아는 2007년 본사를 인수해 한국 기업이 됐다. 케닌은 2018년 11월 휠라와 후원 계약을 맺고 2019년 여자테니스(WTA) 투어에서 단식 3승을 거두며 2020년 메이저 대회를 제패했다.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는 세계랭킹.. 2020.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