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처

안녕하세요. 이번엔 최근에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여행기회를 놓지게 되어 사용하지 못하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처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일리지가 현재 많이 쌓여 계신분이 계실텐데 아직 어느곳에 써야 효율적으로 쓸지 잘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정보를 모아 봤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일리지 항공권을 이용하거나 좌석승급에 쓰이는 것을 들수 있는데 이 외에도 항공 부가 서비스 및 아시아나 제휴사등등 이용할 때 사용할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한 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항공권을 구매하기

현금과 마일리지는 합쳐서 결제할수 없고 오로지 마일리지만을 공제하여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선별 마일리지 공제표는 하단을 참고해주시고 이곳에 표기된 마일리지는 평수기 왕복기준이니 편도 이용시 50%만 공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성수기때는 50% 추가로 공지된다고 합니다.

이 자료는 아시아나 항공의 성수기때의 모습입니다. 보통 고객등급이 다이아 몬드 플러스, 플래티늄 회원이 본인이 탑승한다고 할때네 가족에게 보너스 항공권을 줄 경우 성수기 공제가 아닌 일반 평수기가 공제가 되며 만 2세 미만의 유아는 성인의 10%를 공제하고 만 2세의 소아는 성인의 75%를 공제한다고 합니다.
미주 - 사이판 구간의 마일리지 항공권은 좌석승급이 적용되지 않고 오사카 - 사이판 직항노선은 한국발/동남아 노선을 기준으로 공제한다고 합니다.

마일리지로 구매한 승차권보다 한 단계 높은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공제된 주행거리는 위의 노선별 좌석 등급에 따라 차감됩니다. 마일리지 티켓과 마찬가지로 편도 50%만 공제되고 성수기 할증료를 포함한 다른 모든 조건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유류할증료, 시설비 등 세금과 수수료는 마일리지 이용권 및 좌석승차권 사용 시 본인이 부담하며, 환불 시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초과 수화물과 애완동물은 수하물이 무료 체크인 수하물을 초과할 때 공항에서 체크인할 때 마일리지 결제를 신청하면 초과 수하물을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고,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경우 마일리지 사용도 가능하다.

비동반 청소년 서비스는 성인 동반이 아닌 12~17세 여행객을 위해 구간당 1만마일(약 1만km)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출국장 및 도착 공항의 대기장 또는 연결 공항까지 안내할 수 있다.

라운지 이용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