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경기도 사는 분들께 좋은 소식을 들고 왔어요, 경기도가 지난 1일부터 2차 재난지원금(재난 기본소득) 방문접수를 받는다고 해요. 기간은 이번 달 30일까지라고 하구, 신청자와 주소지 그리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방문자는 꼭 신분증을 지참하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대상자는 1월 19일 밤 12시!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한 도민이고, 지원금액은 1인당 10만 원 정도로 소액이지만 모두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꼭지 원하시길 바랍니다.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조치와 혼잡을 우려해서 기간별로 신청자를 구분한다고 하는데요, 3월 첫째 주에는 1959년 이전 그리고 둘째 주는 1960년~1969년, 그리고 셋째 주에는 1970~1979년, 넷째 주는 1980년 이후 출생하신 도민이 신청 대상입니다. 저는 90년대생이기 때문에 아마 넷째 주에 신청을 해야 할 것 같네요, 또한 3월 평일에는 온라인 신청과 같은 방법으로 요일별 5부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미성년자인 도민은 법정대리인인 부모님을 모시오 오면 바로 신청하실 수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해 주세요. 성인은 신청서 위임란을 지참하면 다른 분을 대리해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는 온라인 2월 1일부터 경기도 재난 기본 소득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도 받는 중이라고 하고 온라인은 14일까지니 시간이 촉박해서 서둘로 지원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재난 지원금은 현재 사용 중인 경기지역 화폐 카드 또는 국민, 기업, 농협, 롯데, 삼성, 수협, 신한, 우리, 하나, 현대, bc, sc제일 카드 등 시중 12개 신용카드 중 하나로 수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용기간은 승인받은 문자를 받은 뒤로부터 3개월 이내이며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재난지원금은 자동으로 도재정으로 환수되니 꼭 사용하시기를!!
이상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방문신청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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