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핫하게 논란거리가 됬던 이다영과 김연경에 불화설에 이어서 이다영 이재영에게 과거에 당한 학폭 피해자들이 글을 올렸는데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소속된 배구 선수인 이다영 이재영이 저격을 당했습니다.
오늘 10일 모 커뮤니티에서 현직 배구선수이자 학폭 피해자들이라고 소개하며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글쓴이는 10년이나 지난일이라 잊고 살까도 했지만 가해자가 저질렀던 행동은 반성하지 못하고 sns로 글을 올릴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생각난다고 했습니다. 그분들이 반성하길 바라는 마음에 용기를 내어서 글을 썼다고 했습니다.
글쓴이는 본인을 포함해 추가로 4명정도 더있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학창시절때 이다영 이재영이 학생들에게 각종 셔틀 심부름과 만약 이를 어길시 칼을 가지고 와서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ㄷㄷ..
게다가 욕설을 기본이였고 학부모가 간식을 사준다고 하니 귓말로 조용하게 x먹지 않으면 xx다 (대충 무슨말인지 알겠네요;;) 라고 폭언 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또한 맘에 안들면 니xx 니xx 라며 팩폭을 일삼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삥을 뜯으면서 주먹을 써가며 폭행을 일삼았고 학생들끼리는 상상할수 없는 기합도 줬다고 하네요.. 심지어는 물귀신 작전으로 다른 선한 학생들에게 공범이 되도록 시키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아주 악질이 아닐수 없는데요, 글쓴이는 시간이 지났지만 트라우마를 아직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글쓴이는 괴롭히는 사람은 즐거울지 몰라도 당하고 있던 사람은 죽어버릴 지경이라고 글을 올리고 아마 이다영 이재영은 새까맣게 잊었나보다라고 남겼습니다.
그들은 가해자이면서도 한치의 반성의 태도도 없이 다른 학교로 가서 저런글을 올린다는게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난다고 하고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면서 살아온건지, 미안한 마음이 있는건지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매가 나온 학창시절의 배구부 단체사진을 공개해서 사실감을 더했습니다.
이다영 이재영 자매는 사과를 하겠다고 글쓴이에게 직접 밝히고 피해자들은 사과문을 확인후 사건과 관련없는 분들에게도 피해가 가서 본문을 내리겠다고 남겼습니다.
김연경에게 괴롭힘에 대해서 인스타에 언급했던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어두운 과거가 있었을지 몰랐네요.
이상 이다영 이재영 자매의 과거 학폭 폭로글 이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