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택트 여행지 어디로 가는게 좋을지 알아보아요
그놈의 코로나. 포스팅을 하면서 참 입에 많이 담게 되는 언어입니다. 코로나가 중국에서 넘어온지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한해가 지나가고 있네요. 그 당시 가면 얼마나 갈까라는 생각, 이대로 모두 전염될까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곤 했는데요, 결국엔 지구촌이 아파하고 모두가 불안하고 초조해하는 언택트 시대가 오고야 말았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오르락 내리락 하며 한국분들은 그냥저냥 조심히들 잘 지내시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 생겨난 단어가 있는데 바로 '언택트 여행' 입니다. 언택트 여행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생각하는 그런 여행입니다.
'언택트 여행'은 'Contact'와 'Un'이 합쳐진 말로 접촉을 피한다는 의미,
다른 여행자들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최근 여행 트렌드 신조어.
네 이렇게 타인과 멀리 떨어져서 하는 여행을 언택트 여행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집에만 틀어 박혀있기엔 너무 답답하고, 이럴때 조심스레 맑은 공기쐬러 나갈수 있는 '언 택트 여행' 할 곳 어디에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언 택트 여행지 부산 추천 10곳
언 택트 여행지중 알아볼수 있는 7개 지역관광단체(RTO)로 구성된 한국관광공사와 지역관광공사협의회는 시민들이 여유롭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전국 '손대지 않은 관광지 100곳'을 선정했습니다. 그 중 10곳만 추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지역 관광지는 과거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인 여행 및 가족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방문객 수를 제한해 거리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 기준 요건을 검토해 각각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1. 황령산
2. 다대포해수욕장
3. 영도구 아미르공원
4. 기장군 앤더슨 동화마을
5. 기장군 치유의숲
6. 근정구 회동 수원지
7.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8. 서구 구덕공원
9. 장산
10. 남구 평화공원
마치며
네 이렇게 언 택트 여행지에 대해서 10곳 정도 알아보았는데요, 언 택트 여행지 장소를 부산으로 한정지어 포스팅을 했기때문에 다양해 보이진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수도권, 중부쪽 경상도 쪽 명소로는 바라새마을 피크닉 가든(경기도 편택), 부령리 메타세쿼이아 탐방로(경북 영덕), 한밭수목원(대전), 황령산(부산), 몽촌토성(서울), 교동도(인천), 고사리숲길(제주) 등이 있다고 합니다.
방문객들은 덜 붐비는 이 명소들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니 정보를 잘 확인하셔서 좋은 언택트 여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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