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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죽덮죽 표절 논란 골목식당 덮죽집 사장님의 노력이 한순간에..

by 핸드드립 2020. 10. 11.




골목식당 덮죽집 사장님, 

표절하는 식당이 생기고 있다?


출처 sbs 골목식당




한 자영업자의 고비 낭떠러지에서 구해준 

피 땀나는 노력을 갈아 넣은 덮죽


덮죽은 우선 봤을때 덮밥할때 "덮" 과 죽 할때 죽을 붙여서 나온 신생어 인걸로 알고있다. 

우선 먹어보진 못했지만 백종원이 먹었을때 바로 느꼈던 반응으로는 대중성의 맛을 저격을 잘하는 백

종원의 평가상 우수한 맛이라고 볼수 있다. 



sbs 골목식당


먼저 초반에 기억하는 바로는 사장님이 냉동수제 돈까스 였다. 대중성도 꽝, 맛도 꽝, 서빙 실력도 꽝.

게다가 매장을 관리하는 사람은 사장님 한사람 뿐이였다. 백종원은 사장님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한숨

을 쉴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돈까스 편에서는 다른 메뉴로 받아 와달라는 쓸쓸한 부탁이였다.


그렇게 지난 몇달 몇번의 시도를 거치고, 사장님이 맛있는 덮죽을 개발하셨다고한다.

정말 보기에도 침이 고일만큼 맛잇어 보이는 죽이다. 항상죽은 먹을때 뻑뻑하고 부드러운 느낌이고, 보통 일반 식사로는 많이 찾지않던 음식인것 같다. 가끔 그런 생각을 했었던 적이있다. 죽에다가 여러가지 넣어보고 싶다는 생각.


덮죽이 나오기 까지 기록



백씨의 조언에 따라 대규모 조리훈련이 시작됐다. 사장님은 30인분을 요리했다. 나는 양념 5인분을 요리하려고 했지만, 요리하기가 어려웠다. 죽은 떡처럼 되어 버렸고, 양념에 습기가 가득했다. 

결국 메인 장면 촬영을 마치고 추가 연습 장면을 촬영했고, 촬영 도중 백대표가 찾아왔다. 여기서 우리가 발견한 문제는 소스를 요리할 때 해산물을 함께 넣는 것이었다

요리하는 동안 해산물의 크기가 줄어들고 해산물의 수분이 묽어진다. 최 대표는 당시 대규모 양념 연습 때 부추를 넣으려 했지만 백 대표가 이 때문에 부추를 말렸는데 부추를 넣으면 죽을 수도 있다.

본격적으로 야채를 볶는 것은 예전과 같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야채를 볶아 수분이 될 때까지 볶는 것이다. 그리고 온도가 내려가지 않도록 양념장을 약간 넣어야한다. 해산물은 주문할 때 준비하고 양념 1인분을 볶다가 마지막에 부추를 넣는다. 두 가지 버전을 시도해 보았는데, 추가 솔루션을 받은 버전은 맛있었다.

다음날  20명을 위한 대규모 커버 죽 준비에 들어갔다. 국물에 밥을 넣고 밥을 죽으로 만드는 재료부터 시작해서 준비하고 있었다. 문제는 냉동 해산물을 준비하고 있다. 

백씨는 이 시간이 마늘과 후춘 순간과 별도의 죽도 시장에 있기 매일 아침 해산물 맛이 언라고 조언한 대표 바뀌었다.만약 네가 재료들을 구하러 갈 수 있는 조언이 있다면. 

게다가 그는 재료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정기적으로 거래처를 찾고 시장을 방문하라고 말했다. 쇠고기 냉장고도 직접 잘랐는데 백 대표가 미리 냉동육을 해동하라고 했다. 

그리고 식재료를 받을 때는 전문가에게 맡겨 시간을 절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외지인을 초청했으니 시식해 보고, 보완점을 확인하고, 향후 양을 늘려가며 연습하라"고 대규모 조리 연습을 마치고 매장을 나섰다."




김원효와 심진화가 죽집을 찾았다.[27] 부부는 소문으로 덮인 죽과 시소 덮인 죽을 둘 다 주문했다. 문제는 김원효가 죽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김원효 때에 음식을 관해서는 그녀와 그 맛을 보죽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너무나도 잘 먹었는데 맛있었다. 특히 소스는 맛있었다.

 심진화는 죽 외에도 밥과 국수를 올려도 괜찮다는 평도 했다. 김원효는 병원 근처에서 이 메뉴로 장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말까지 했다. 

백종원 역시 죽이 환자 같은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다. 이후 부부는 죽을 다 먹고 마법의 훅으로 돈을 냈지만 김원효가 가위바위보로 승리해 죽값이 앞당겨졌다.



매스컴을 탄 덮죽 사장님 덮죽을 표절하는 식당들 등장



표절하는 덮죽집들에 대한 나의 생각


적어도 로열티라던지, 직접 찾아가서, 여쭤보는게 예의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물론 현재 시점에서 구구절절 물어 볼수는 없는일이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줄수 도 없는 상황인거고. 표절을 했다는 사람들도 준비를 하고 있던 상황이였을수도 있는데, 갑자기 뜨는바람에 이때다 싶어서 판매를 진행 했던 것일수 도 있을것이다.



이게 매스컴의 장점이자, 단점이지 않은가 싶다. 필자도 자영업을 하다가, 항상 돈많은 기업이나 업체들이 주변에 떡떡 들어서면, 가슴이 졸여지고, 누군가는 "자신감을 가지고, 너의 맛을밀어라" 라고들  하는데 이건 정말 멘탈이 부셔지며 가짜사나이 마인드를 몇년 가지고 가지 않고서야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몇개월간 수없는 반복과 연습을 병행해가며 위대한 음식으로 나온 사장님의 작품 "덮죽" 을 표절하는 업체들이 이제 계속 나올것이고 사장님이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에 이를 것이고, 큰 기업들이 빠르게 먹는 밀크키트로 기성품들을 막 뽑아 낼것이다.



덮죽집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hesinchon_s/


포장죽은 공책 4개를 채워 100개 이상의 메뉴를 개발한 사장님의 열정이 담긴 메뉴다.
백종원의 극찬은 죽의 맛뿐만 아니라 그의 노력과 업적에 대한 것이었다.

그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얻고 싶으면 그 분의 신뢰를 얻고 로열티를 받고 팔든, 신촌 덮죽집의 프랜차이즈를 받아서 하던 공평한 방식으로 판매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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